연예인 or 유명인을 태우다 2016. 8. 29. 22:31



       <본인 동의 촬영 >


오늘 압구정에서 사유리씨를 만났습니다. 사실 얼굴을 보고는 몰랐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듣고 사유리씨인줄 알았습니다. ㅎ 연예인들 많이 태워보지만 실제 모습이랑 같은 분이 있는가 하면 다른분도 있더군요 평가가 엊갈리는 분도 많다는 것이지요 ㅎㅎ


사유리씨는 어땟을까요? 필자가 만난 사유리씨는 착한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친절하기도 하구요 제가 이렇게 카메라를 들이댔는데도 기꺼이 촬영에 협조를 해 주셨으니 말입니다. ㅎㅎ


요즘 모하시냐 물으니 MBC 에브리원 채널에 "마실스치도"라는 프로에 김경식씨와 출연중이라 했지만 필자가 잘못들은 것인지 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오지를 않네요 ㅠㅠ


솔직히 사유리씨 누군지 잘 몰랐습니다. 제일교포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아니더군요 순수 일본인인데 연세어학당에 다니다가 미수다에 캐스팅 되어 방송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ㅎㅎ


오늘 만나서 반가웠고요 촬영에 기꺼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디 좋은 활동하시고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ㅎㅎ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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