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일상
2015. 5. 3. 09:54
보라가 딴청을 부립니다.
이뻐서 사진 한번 찍으려 하면
아무것도 없는 데 딴데를 쳐다봅니다.
얘는 왜 이리 딴청을 부릴까요?
지랑 나랑 누워 있다가 사진 한장 찍어주려는데
이리 땅청을 부리며 비협조적이네요...
"거기 뭐가 있다고 거길 봐? 암 것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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