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한 이야기 2010. 11. 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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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자 국회의원과 일촌을 한적이 있었다.

난 장난으로 일촌명을 내연남 상대를 내연녀라고 걸었다.

그리고는 아니면 말고..

기다렸는데..

이게 받아들여진 것이었다.

그래서 첨에는 인사글만 올렸었는데..

대문에 일촌평을 장난으로 써보았다.

그랬더니 누가 내밑에 글을 달았는데..

일촌명이 남편이었다.

그 의원의 남편은 내가 이름을 알고 있기에..

그사람도 일촌명만 남편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하지만 일촌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다.

몇번 일촌평을 자주 달았더니 민망했는지..

상대가 일촌을 끊어 버린 것이다.

아직도 싸이월드에 사진이 좀 있기는 하지만..

여러분도 한번 장난으로 해보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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