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일상 2015. 6. 27. 22:35












보라군 까치가 우니 까치를 사냥 할 모양입니다.

까치가 우는 곳을 주목하며 바라보고 있네요...


저 산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겠지요..

집사는 10년 한번씩 이사하는 몹쓸 병에 걸려 

이번에 또 이사를 결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집에서도 포도와 보라의 이야기가 이어져 나가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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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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