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일상 2019. 2. 3. 19:05



청소기 돌릴 땐..

안전지역으로..

포도가 없어져 베란다에서..

꺼이꺼이 울기도 하더니..

차츰 안정을 찾아가는 보라...

포도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털이 엄청(?) 줄어든 것 같네요..

아무래도 포도가 죽은건..

비만으로 인한 심장마비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에..

이렇게 훅 가는구나..

좀 더 잘해줄 껄..

궁디팡팡 좀 더 해줄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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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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