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가 바라보네요..
캣타워에서 내려와 다가오네요..
둘 사이를 갈라놓고 싶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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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듯 시방 모하냐?
묻는 것 같습니다.
모하긴 모해
니들 이쁘니까 찍지 ㅋㅋ
심심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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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오후입니다.
보라가 캣 타워에 올라가 있네요..
아랫간으로 내려오더니..
뭔가 상담을 하네요..
월세 얼마냐 묻는 것 아닐까요? ㅎㅎ
주의 사항을 듣고 이사를 가는군요.. ㅎㅎ
오늘은 올겐으로 캐논을 연습하는 중인데..
어느정도 되기는 하는데..
박자와 악기 선택이 어렵네요 95비트로
선택하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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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귀가해 보니
집사 의자에 보라가
집사 의자를 차지하고
양보해 주지를 않네요 ㅠㅠ
다른 모습인가요 ㅎㅎ
포도와 보라 둘은 그날 그날 다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집사가 힘들 때나 아닐 때나 항상 같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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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옷을 입히나요?
모르겠지만 옷을 입혀보니
좀 웃기기도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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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든 식구가 다 집에 있네요..
포도와 보라도 같이 있군요..
따로 또 같이..
이층 아랫층 사이좋게 지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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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해달라는 것이지요
집사가 화장실 쪽으로 가거나 보일러를 만지거나 전기 스위치를 켤 때
재빨리 저자리에 올라와 저런 자세를 취합니다. ㅎㅎ
보라는 안그런데 왜 포도는 이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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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안마의자에 있군요..
이럴때는 보라가 정상에 도전하네요..
밥도 잘 먹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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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는 입이 까다로워 조금밖에 못먹네요 그러다보니 몸이 허약하고 4살이 넘었는데 3.5킬로 밖에 안나가네요 엘라이신이 좋다고 해서 고양이용 참치에 비벼줬는데도 조금 밖에 못먹네요 ㅠㅠ
포도는 비만이라 보라만 안방으로 초대해 먹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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