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only for taxi man) 2016. 11. 26. 13:56



필자가 택시에 입문한 시절을 돌이켜보면 승객이 넘쳐나는 시절이었다. 길을 몰라도 승객에게 길을 아냐고 물어서 알면 태우고 모르면 타지마라 해도 무방한 시절이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벌었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았다. 하루 2~3만원의 돈을 추가로 벌어갔지만 월급이 너무 적어 하루 가져가는 것에 더 매력을 느끼는 그런 시절이었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요금이 너무 저렴해서 그런일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어쩌면 택시가 너무 많아서 요금을 많이 올릴 수도 없는 이유가 작용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요즘도 요금인상 이야기가 나오면 승객의 비아냥이 들린다. "당신들 요금 올리면 지금도 손님 없다고 난리인데 어쩔거야? 걱정이 되서 하는 말인데.."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척하며 은근히 요금 인상을 반대하는 게 현실이다. 그러니까 결국 요금 인상은 택시 숫자와 관련이 있으며 택시 숫자를 줄이고 지금의 블랙 우버나 모범 같은 택시만 남기고 일반 택시를 다 죽여야 택시는 제대로 된 써비스와 사람 대접 받는 택시기사의 삶을 살 수 있는 수준의 수입이 보장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이 와중에 자신의 배만 채워보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일부 젊은 계층의 개인택시 기사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믿을 건 힘이라는 것을 알기에 부제를 풀어서 더 많이 일하고자 희구하고 있다. 심지어 어떤이는 부제폐지 소송을 불사하며 젊은 개인택시의 지지를 받고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어제 올라온 글을 보니 각하 되었다고 한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이것은 전체 개인택시의 합의가 필요한 것이며 법은 사회 통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대다수 개인택시들은 부제폐지를 원하지 않으며 60세가 평균 나이인 개인택시들이 부제를 풀어서 무한경쟁에 내몰리는 현실은 바라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러니 만큼 지금의 라조나 9조같은 부제를 만들어 좀 더 편리하게 쉴 수 있는 대안으로 전체 택시가 일터로 몰려나와 2차선을 걸치고 운전하며 경쟁하는 현실은 솔직히 피하고 싶은게 필자의 생각인데 아니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한다. 이것은 순전히 본인의 주장일 뿐이니 여러분들은 자신들의 매체를 통해서 의견을 피력해 주시길 바란다.


그러니 어쨋든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뻣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제 폐지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필자는 그들의 노력을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부제 폐지는 어느 한 개인 만의 문제가 아닌 전체 택시기사의 근무시간과 근로조건이 관련 있기에 제아무리 똑똑하고 제잘란 인물이 나온다 해도 상대가 있는 만큼 법의 판결이 자신의 손만을 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은 자가당착 일 수 있다. 더구나 그는 자신의 얼굴과 이름과 신분을 철저히 숨기며 대다수 택시기사들을 병신세끼들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그런데도 아이러니한 것은 이런 사람에게 환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부제 폐지가 목적이기에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그가 해주니 당연히 고맙게 생각할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필자가 카페 운영자를 해 본 경험에 의하면 그들은 자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남의 등 떠미는 선수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 부제 폐지 같은 것도 그 사람 하나만을 바라볼게 아니라 당신들이 전부 일어나 부제 폐지 소송을 벌이던가 전체가 몰려가 국토부 장관의 멱살을 잡던가 시장 멱살을 잡던가 해서 공감을 얻어내야 해결할 문제가 아닐까?


일반택시가 이리 많이 돌아다니는 현실에서 부제를 풀어 쉬고 있는 3분의 1택시까지 매일 일하러 나와 돌아다니는 현실은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이다. 어떤이는 알아서들 시간조절 할거니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어찌되었던 그리되면 택시타기가 더 쉬워지고 돈 벌기는 더 어려워 질 것이다. 그리되면 아마 승객이 택시를 세우고 흥정을 해서 좀 더 싸게 가는 택시를 타고 가는 일이 벌어지지 말라는 보장도 없다. 과당경쟁이 될테니 말이다.


그렇다고 필자가 감차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원칙은 감차를 하는게 순서이지만 방법론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니만큼 미봉책으로 우선 이런 현실속에서 하루하루 연명하는 방법은 그래도 부제를 지키고 택시가 분산해서 나오는게 정상적인 사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택시요금 인상도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가뭄에 목을 한번 축일 정도의 감질난 인상 밖에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니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질나는 물한 모금 축이며 살아가는 것 밖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몇 글자 더 썼다가 지웠어요)


p,s 본인은 이제 서울 개인택시조합의 홍보위원이 아닙니다.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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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only for taxi man) 2014. 12. 26. 08:22



                     <서울시 제공>



요즘 택시타기 힘드시죠? 필자도 택시운전하기 힘듭니다. 왜냐구요? 요즘 길이 너무 많이 막힙니다. 기름값이 내려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길과 무관하게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느라 차를 몰고 나와서 그러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날이 추워서 그러시는지 자동차가 요즘 홍수를 이룹니다. 그래서 본인은 일찍 일을 접고 귀가합니다. 이럴때 고소하다고 느끼시는 분이 아마 계시겠죠? 


거봐라 니들이 승차거부 하더니 영업 못하고 돈 못벌고 일찍 귀가하니까 깨소금 맛이다.이러시겠지요? 혹은 거봐라 승차거부 하는데 누가 택시타니? 기름값 싼데 자가용 끌지 이자식들아.. 이러시겠죠? 그렇습니다. 뭐 좋습니다. 택시는 아무나 타는게 아니니 그런 분들은 그렇게 사시라고 하십시요 필자는 대한민국 0.1% 만이 택시를 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개나 소나 초딩이나 중딩이나 택시를 다 타시죠? 


그러니 써비스가 엉망이라는거 아시죠? 요즘 씩씩대면서 택시타시는 분, 이런 분의 끝이 분명히 좋지 않습니다.왜 버스가 안온다고 씩씩 대면서 택시를 타서는 앞에 저 차는 왜 안가냐고 육두문자를 날리는 승객분, 이런분 기사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분과 말 섞으면 봉변 당합니다. 그와는 반대로 승차 하시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건네시는 분들은 좀 삶이 팍팍하지 않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분들이 사실 택시를 많이 타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뉴스를 보면 택시가 승차거부 한다고 늘 나옵니다. 택시기사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본인은 야간에는 일도 하지 않는데도 이런 뉴스를 보면서 시민들이 얼마나 욕을 할까 싶어서 걱정입니다. 하지만 요즘 낮에는 일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길이 막히는데 승객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니까 승차거부는 야간에 밤 11시부터 새벽 1시 사이 불과 3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인데 이것을 가지고 일반화 시켜서 택시가 늘 승차거부 한다고 보도하는 언론을 보면 필자는 속이 많이 상합니다. 


혹시 그렇게 보도하면 택시기사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냐고 그 기자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런 택시들은 그 시간에 하루 일당을 벌어갈 요량으로 그러는 것입니다. 필자의 아내도 요즘 연말모임 후에 귀가를 하는데 대기중인 택시가 출발도 하기전에 요금 5만원을 대 놓고 달라고 해서 대리를 타고 오셨다는데요 너무들 한다고 생각합니다.필자는 이런 악덕 택시기사들은 모조리 면허를 취소시켜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밤에 일하는 택시들이 모조리 면취되면 누가 택시를 몰지 자못 궁금하기도 합니다. 뭐 그렇더라도 본인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주간에만 일하니 면취가 되던 말던 상관이 있겠습니까? 


요는 택시 문제는 요금이 관건입니다. 심야에 택시가 안잡히는 것은 진상들 안태우고 후하게 요금 나오는 손님을 모시고 싶은 심정에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 택시요금을 조금 많이 올려서 어떤 꼼수를 부리거나 해도 수입의 차이가 없다면 안태울 승객이 있겠습니까? 요금을 올려서 앞에서 말한 0.1% 승객만 모시면 그날로 택시의 승차거부라는 뉴스는 언론에서 사라지겠지요 그러나 언론이나 위정자들은 그렇게 되는 것을 원지 않는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요금 오른 그날 강남역에 카메라 들이대며 600원 올렸으니 승차거부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언론이 있는 한 승차거부는 계속 되리라 보여집니다.


4년에 600원 올려준게 아까워서 그러는데 택시기사들이 그런 당신들의 심정을 모를 텍이 있겠습니까? 더 악날하게 승차거부하지 않겠어요? 택시 승차거부 문제는 시장경제 논리를 부정하면 안됩니다. 승객이 그시간에 늘어나기 때문에 택시를 늘리거나 요금을 올려서 수요와공급을 조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엉뚱하게 몽둥이나 칼로 다스리려는 언론과 위정자들이 있는 한 승차거부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택시사들의 소원이 뭔지 아시죠? 개인사업자, 교급 교통수단인 택시에게 가해진 요금 통제라는 억압을 벗어버리는 겁니다. 택시는 분명히 고급교통이라고 대통령이 말해서 지원도 못받게 되었죠? 


그런데 왜 정부가 요금을 통제하나요? 혹시 택시 승차 만은 시민들이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택시는 사실 부자들만 이용하는 고급교통인데 왜 심야에 부자들을 못태우게 요금을 묶습니까?심야에 승차난이면 요금을 올리거나 할증을 대폭 해주고 개인택시 부제를 풀어주세요 제발 심야 만이라도 부제를 풀어서 그시간에 일하고자 하는 개인택시에게 기회를 주면 누이 좋고 매부 좋지 않겠어요? 법인택시 기사들의 밥그릇을 챙겨주기 위해서 택시 전체가 승차거부라는 매도를 당하지 않게 하란 말입니다. 법인택시 밥그릇을 챙겨주기 위해서 개인택시부제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 즉시 심야에 부제를 푸세요


그리고 나서 그래도 승차거부하면 그때 승차거부 한다고 보도하시고 그런 사람들 면허를 죽이시고 그러세요 하지만 도둑 하나를 열놈이 못잡는다는데 나쁜놈 하나가 있다고 그걸 일반화시켜서 전체를 매도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이야기가 장황해지는데 어쨋든 승차거부는 심야 세시간 동안만 벌어지는 것이니 그시간에 잠자는 본인 같은 분들은 알지도 못하는 것이고 낮에는 택시가 널려서 영업이 안되어 환장하고 있으니 승차거부 한다고 매도하지는 말란 말입니다.


그런 택시가 한대라도 있다면 모조리 면허를 죽이시고 그래도 승차거부 한다면 애를 하나씩 빨리 낳으셔서 군대보내는 심정으로 한 가정에 택시기사 하나씩 키우세요 그러면 면취된 택시 몰 사람 조달이 되겠지요?  택시요금을 지금처럼 저렴하게 묶어두면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다고 필자가 빗대어 말한 것인데요 아마 기자들이나 위정자들은 택시요금을 싸게 해서 택시가 돈 좀 더 벌려고 발버둥 치려면 과속해야 할 거고 그래야 목적지를 빨리 간다고 생각해서 택시요금을 저렴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야 때리면서 욕하면서 빨리 가라고 하면서 스트레스 풀려고 택시를 타지 않겠어요?택시기사를 루저로 만들어서 짓밟아 버리고 싶어서 요금을 통제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게 과한 생각이라고 하시겠지만 본인이 택시를 몰고 있는 현실이 그래요 전에는 개인택시 하나로 자식들 다 대학을 보냈는데 요즘은 부인들이 설겆이, 알바라도 안하면 먹고 살지 못합니다. 이야기가 또 나가네요 그만 마칠까 합니다. 택시문제는 어떤 방법을 쓰던 택시기사가 수지 맞게 돈 벌게 해주지 않는 한 몽둥이로 아무리 패고 언론이 아무리 씹어대도 승차거부는 영원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끝-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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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only for taxi man) 2013. 11. 29. 23:47


택시 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9조(밤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일하는 택시) 참여자들에게 택시기사들이 좋지 않은 태도를 보이는게 사실이다. 필자는 9조에 대해서 그들이 필자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 일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감정은 없다. 하지만 그들의 부제가 혜택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질투가 나는게 사실이다. 그 이유는 9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을 할 수 있고 일요일은 쉬게 되어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그들은 24일을 일하는 것이기에 큰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가,나,다 부제의 택시들은 한달에 20일을 일하는 것에 비해서 이들 9조는 24일을 일하므로 형평에 어긋나고 시기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http://cafe.daum.net/taxirecall/OJMV/2487  http://cafe.daum.net/taxirecall/OJMV/1857  
http://cafe.daum.net/taxirecall/OJMV/2002

이점에 대해서 필자는 서울시가 형평에 맞지 않는 정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4일을 더 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 4일 중에서 편한 날을 골라서 쉴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점이 부러운 것인데 필자가 잘은 모르겠지만 행정은 공평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기존의 가,나,다 부제도 부제를 개혁하던지 아니면 일할 수 있는 날을 더 줘서 개인적으로 4일을 편한 날 쉴 수 있게 해서 애경사에 활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판단이다.  

개인택시 부제는 1973년 유류파동 이후에 생겨났다고 하니 40년간 유지해 온 제도라고 보는데 필자가 느끼는 부제의 불편한 점은 쉬는 날이 하루씩 틀어져서 요일과 어긋나는데 있다. 이것 때문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필자의 쉬는 날을 알 수가 없고 요일별로 모임이 많은 것이 사실인데 종교 모임도 그렇고 각종 운동 시설도 요일별로 레슨을 하기 때문에 일하다 말고 승차 거부 안하고 참석하려면 최소한 2시간 전에 일을 마치지 않으면 승차 거부를 하는 일이 생길 수가 있기에 이런 손해를 감수하고 다른 일을 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게 사실이다.



따라서 그동안은 그렇게 원시인처럼 살았더라도 21세기의 사람으로써 그동안 과거에는 택시들이 일을 더 많이 하려고 부제를 폐지 해 달라고 했었지만 지금은 사실 어느 업종이건 어느 분야건 쉬는 날을 잘 쉬도록 하는 것이 삶의 근본이 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도 개인 택시는 정부가 정해 놓은 쉬는 날을 40년을 넘게 지켜야 하는 현실이 참 아쉽다고 생각한다. 브라질 같은 경우 거기 살다 온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가계를 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도 가계 문 닫고 놀러 간다고 하면 주변에서 다 이해 한다고 들었다. 

이점은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아닐까? 이점 혹시 우리가 잘못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같으면 거래처에 전화해서 놀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 거래 선은 끊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가 부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쩌면 필자가 지금 배부른 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러나 개인택시 부제 때문에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르고 있기 때문에 하는 소리이다. 한달에 몇번씩 애경사에 참여 하려면 쉬날 날 10일 빼고 나면 일하는 날이 20일에 불과하기 때문에 나머지 일하는 날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장시간 과로 승무를 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혹자는 16시간, 17시간을 일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이게 다 무엇 때문인가? 개인택시를 40년간 옥조인 부제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개인택시의 부제를 개혁하거나 폐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택시가 지금 포화 상태에 있기에 당장 부제를 폐지하면 많은 택시들이 몰려 나와서 일하겠다고 하면 일이 힘들 수 있으므로 당장 부제를 폐지하는 것 보다는 감차 후에 부제를 폐지 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판단이고 그렇다면 부제를 어떻게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느냐는 것인데 

앞에서 말한 것처럼 필자가 보기에는 부제를 요일제로 해서 한주에 두개씩을 정해서 택시에 표시하고 다닌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놀러 다니기를 좋아하는 개인택시라면 요일을 붙여서 금,토 부제를 하던지 토,일부제를 하던지 하면 놀러 다니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필자처럼 월,수,금 그리고 화,목,토 수영 강습을 하는 사람은 월,금 또는 화,토 이렇게 부제를 정해서 붙이고 다닌다면 결국 이들은 한달에 9일을 쉬게 되는데 이는 주말에 종교 행사가 많다던지 아니면 일요일과 수요일에 교회에 다닌다면 얼마든지 편리하게 자신의 원하는 요일을 정해서 쉴 수 있는 제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서울시 택시 팀이 만일 이 글을 본다면 제발 좀 부제를 개혁해서 9조에 대해서도 나쁜 시각을 없앨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것이 공정한 정부가 아닌가? 아 참! mb정부는 아니구나...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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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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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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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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