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only for taxi man) 2019. 8. 11. 15:58





8월 15일이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합원들은 국철희 이사장 말을 믿고 투표를 했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조합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 흔한 조합 문자도 없고 지침이나 메뉴얼 혹은 일정이 취소 되었다면 사과 등등..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국철희 이사장이 조합원을 우롱한 것이라고 믿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얼마전 트위터에 국철희 이사장의 그릇이 얼마나 큰가 보자고 썼었는데요 이 사안이 해프닝으로 끝난다면 그릇이 참 작다고 밖에 이해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썩은 호박이라도 찔러야 하지 않겠습니꽈? 

본인 보고 부제 옹호론자로 매도하는 자가 아직도 이 택시판에 있던데요 본인은 현실주의자입니다. 지금의 현실은 승차공유에 의해서 택시의 입지가 줄어드는 형국입니다. 이제 이판 사판 공사판입니다. 부제폐지를 해서 승차공유와 다이다이 붙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합이 앞장서야 합니다. 마침 8.15 부제가 없다고 주장한 국철희 이사장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현실은 그게 생쑈가 아니었나? 라는 의심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조합은 월요일이라도 복충에 현수막 내걸고 부제 폐지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조합비에 특별회비까지 받아가는 조합은 왜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변해야 합니다. 


Posted by D00kie™
,
2013. 8. 27. 19:4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13. 8. 15. 18:1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13. 6. 19. 22:3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13. 5. 25. 05:5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