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only for taxi man) 2014. 6. 19. 20:10




택시문제에 대해서 부족한 본인이 이렇게 글을 쓰지 않아야 하는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아무도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어쩔수 없이 본인이 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한 신문기자가 우버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고 필자의 블로그 방명록에 글을 남기셔서 방금 통화를 끝내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우버에 대해서는 불법의 소지가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필자가 우버를 잘은 모르겠지만 요즘 유럽에서 벌어지는 택시기사들의 파업이 우버로 인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기자분과 솔직한 본인의 심정을 다 토로 했지만 아무래도 글로 남기는 것이 좋겠다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택시문제에 대해서 글을 남기려니 두렵기도 합니다.

우버 이야기에 앞서서 MK택시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MK가 한국 시장을 철수한 이유에 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56  링크된 뉴스 아래서 두번째 단에 보면 고품격 렌터카 사업이 불법 소지가 있다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우버는 본인이 잘은 모르겠지만 불법 렌터카 소개 사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애용하는 고객층이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택시에 불만인 일부 고객층에서 그런 프리미엄 써비스를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남의 콜뛰기도 그런 수요자들이 있어서 영업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택시가 지금처럼 4년에 600원 인상으로는 그런 프리미엄 써비스를 원하는 고객층을 만족시켜 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런 콜뛰기나 우버 같은 불법 운송수단을 정부가 묵인할 것이 아니라 택시로 하여금 그런 VVIP써비스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그에 맞는 차량과 기사가 필요합니다. 요즘 국무총리 인선을 두고 벌어지는 일을 보면 택시기사처럼 신분이 확실한 사람들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축재(?) 할래에 할 수가 없겠습니다. 개인택시기사들은 지금 서울시가 신분조회를 다해서 모두가 확실한 사람들이며 고액의 프리미엄을 투자해서 진입한 택시업에서 퇴출되지 않으려면 불법을 하지 않으려고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조심하고 절제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신분은 확실한 사람들입니다. 하루 벌어서 하루 살고 있는 열심히 일해서 그 적은 벌은 돈으로 궁핍한 생활도 참고 인내하며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콜뛰기 기사나 우버의 렌터카 기사와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합법적으로 우버와 같은 고품격 프리미엄 택시써비스를 하게 만든다면 우리 택시 종사자들은 아마 모르긴 몰라도 반대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수입이 보장되도록 모든 권한을 우리에게 주어야 그러한 고급 외제 승용차와 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필요할 텐데요 지금처럼 통제 일변도로 이런 사업이 시작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누가 마다할 택시기사가 있겠습니까? 벤츠를 뽑아서 영업을 한다 해도 그에 따른 수입이 보장된다면 왜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택시기사만 쥐어짜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택시 승차거부 3회 단속에 면허를 죽이겠다는 발상도 그렇습니다. 그것은 내용을 들여다보면 외국에 비해서 4.4배 싼 택시요금에 기인하고 있다고 봅니다. 외국처럼 택시요금을 정부가 통제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외국 수준의 요금이 된다면 누구를 승차거부 할 승객이 하나라도 있겠습니까?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59042

막말로 택시 기본요금 외국처럼 1만원 수준이 된다면 누가 승차거부를 할 것이며 누가 택시를 우습게 보고 막 타고 다니겠습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심지어 서울시장이 지난번 600원 요금 인상에 대해서 시민에게 사과하고 언론에서 조차 택시요금 인상되었는데 그돈이 누구 호주머니로 들어갔냐고 떠드는데 본인이 보기에는 그것은 노사문제이지 택시요금 문제가 아닙니다. 노사문제는 노사에게 맞기시고 택시요금은 외국처럼 정상적으로 인상 되어야 합니다.

이런 뉴스는 택시요금 오르고 거의 3개월 정도가 매일 나오다 시피 했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무슨 컨트롤 타워가 있어서 각종 경제지에서 여기서 저기서 돌아가면서 까대는 것 같다는 판단인데 앞에서 말한 기자와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기자님들 월급 올려주시어 택시타기에 어렵지 않은 경제수준이 되게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그들이 택시요금 왜 인상시켰느냐고 기사를 쓰지 않겠지요...

택시요금 인상분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까 걱정이시라면 법인택시를 없애버리거나 개인택시만이라도 요금인상을 해서 그들은 계속 10년 이상 지금 요금 3천원만 받으라고 하시고 우리 개인택시는 우버나 콜뛰기와 싸워야 하니까 그에 걸맞은 요금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감차 문제도 결국은 요금인상을 목표로 하는것 입니다. 이런말 꺼내면 시민들은 니네들 요금인상 하면 손님 없어서 어쩌겠냐고 걱정해주시는 척 하시지만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정말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요 망하면 우리가 망하니까 일단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판단입니다.

우버에 대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만일 본인이 통화한 기자가 오다를 받고 택시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간을 보려고 의견을 물은 것이라면, 그래서 그들이 총대를 매고 우버가 필요하다고 여론조성을 하기 위해서 의견을 물어온 것이라면 잘못 판단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만일 우버가 횡행한다면 우리의 택시는 계속 당하고만 있을까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돌팔매가 날아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택시요금 억제가 빚어낸 택시 승차거부 3회 면허취소나 우버, 콜뛰기 등이 그 근본적인 문제 택시요금 인상으로 문제를 순리대로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내년이 요금인상 2년째 되는 해입니다. 내년에 다시 택시요금이 올라야 합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만 택시기사들 중에서도 요금인상 되면 승객이 줄어든다고 하시는데 지금 더 이상 줄어들 손님이 있다고 보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에도 빈차로 돌아다니는 택시들이 널렸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을 태워서 택시 수입을 올리는 시대가 아니라 한시간에 한사람 두시간에 한사람 하루에 몇사람 안태워도 수입이 보장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버 같은 불법 렌터카 영업이 사라질 것입니다. 택시타기 힘들고 불편하니까 우버 같은 불법 콜뛰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외국에 살다온 사람들은 택시요금이 싸다는 것 아십니다. 언론에 나오는 택시요금 인상 되어서 택시요금 부담이 된다는 분들은 더이상 우리 고객도 아닙니다.

우버를 이용할 만큼 능력있는 사람들이 택시를 타게 해야 합니다. 택시가 대중교통이 아닌데 왜 서민이 택시요금 오르는 것에 신경 씁니까? 택시 타서 진상짓 하지 마시고 버스를 이용하세요 대한민국 버스처럼 싸고 좋은 교통수단도 없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불접적인 우버와 같은 독버섯이 자라기 전에 택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요금 현실화가 절실합니다.

택시는 서민의 교통수단이 아니니 서울시장이 서민들에게 택시요금 인상에 대한 죄송하다는 사과는 불필요하며 대한민국 1%를 위해서 일하는 택시가 되어 사랑받는 택시가 되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한 때 입니다.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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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안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2013. 12. 15. 07:21


         (매우 추운날 오전, 화단 앞에 검은 한 줄이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비둘기들이 모이를 먹고 있다.)

역삼역에서 차 병원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면 차 병원 사거리 우측에 도로 쪽으로 한 차선을 잡아먹고 공사를 하고 있다. 아마도 지하철 출구 공사를 하는 모양이다. 두 분의 여성과 그곳을 지나가고 있었다. 길이 막힌다며 푸념하는 승객을 달래려 우측에 공사하는 것에 대해서 지하철 출구가 아니겠느냐고 했다.
"저건 지하철 출구 공사하는 거 아닐까요? 지하철 출구가 이쪽에 생기면 좋은 거니까 이 동네 분들은 이해하고 다니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저희요? 저희는 상관이 없어요.."
"그래도 건물주들은 지하철 출구가 어디로 가느냐가 집값 오르는데 도움이 되니까 중요하겠죠.. 그리고 세입자들도 지하철이 옆에 생기면 좋은 거 아닌가요?"
"아저씨! 아저씨가 몰라서 그러시는데요 여기 요즘 아가씨들도 다 빠져나갔어요.. 빈집이 널렸어요.. 요즘 아가씨들은 잠실 삼전동 쪽으로 떠났어요.. 집세가 너무 비싸거든요..."
"그래요? 그럼 잘되었네요.. 잠실로 갔으면 그녀들이 택시 타고 오지 않겠어요? 우리한테는 좋은 소식인데요?"
"아저씨! 여기 아가씨들이 누가 택시 타요? 콜 뛰기 타고 다니지요..."
"아니.. 콜 뛰기들 다 잡혀 들어갔다고 하던데요.. 아직도 영업하는 자들이 있나봐요? 다들 잡아 넣어야 할 텐데..."


요즘 아침에 너무 춥고 대낮에도 너무 춥다. 13일의 금요일 아침 웬일인지 평일과 다르게 빈 택시가 한 대도 안보이고 길거리에는 추워서 벌벌 떨고 있는 승객들만 보인다. 이럴 땐 머리가 좋아야 한다. 택시를 타는 것도 요령이 있어야 하는데 택시 기사인 필자가 보기에는 택시 승객이 내릴만한 곳에서 대기해야 택시를 탈 수가 있다. 이런 날의 영업은 내리고 타고 내리고 타고 이런 식으로 승객이 내리는 자리에 기다리던 인간이 축복 받은 인간이 되는 것이다.

대치역 사거리에 승객이 하차하고 우회전을 하니 두 여인이 탑승했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희들 지금 30분 동안 택시 기다렸는데 택시들이 안와요 오다가 돌려가는 택시도 있었어요.. 정말 추워서 죽을 뻔 했어요.."
"그래요? 그럼 죽을 뻔 하셨다니 제가 생명의 은인이죠? 그러니까 생명의 은인이 어떻게 생겼나 저를 잘 보세요..(룸 밀러에 얼굴을 들이대며 얼굴을 보여준다. 살짝 고개를 돌려서..) 제가 고맙죠..? 고맙지 않나요?"
"고맙죠.. 생명의 은인이신데요.. 영광이죠.. ㅋ"
"그런데 택시가 왜 오라는데 돌려서 갔죠?"
"그건 뭐 눈에는 뭐만 보여서 그렇죠.. 경기 여고 쪽에서 오던 택시가 건너편에 손님이 있는 것을 본 모양이죠.. 그러니까 손님 내리고 유턴해서 그 손님 태운 거죠.. 그들끼리 눈이 맞은 거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생명의 은인 택시도 있고 천하의 웬수 택시도 있는 모양인데....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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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only for taxi man) 2013. 10. 19. 06:57


Dank Dave #uber #brightday
Dank Dave #uber #brightday by Erwin van der Zand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필자는 얼마전 택시요금 인상에 대해서 시장이 사과한 부분에 대해서 우려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바가 있었다. 그 이유는 택시가 고급 교통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요금은 저급 교통수단의 자세를 취하고 있고 일이 그렇게 된 것은 시장이 택시요금 인상에 사과하듯 늘 택시요금 인상에 대해서 시민의 눈치만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택시요금 인상에 대해서 시장이 일일히 사과 한다면 정말 택시요금 인상은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우려한다는 취지의 말을 했었다.  http://goodtaxi.tistory.com/1399

그런데 어제 강남에서 노신사를 모시고 달리고 있었다. 몸이 불편하여 병원에 가시는 중이라는 이분은 택시 요금이 너무 적게 올랐다며 600원이 뭐냐고 하신다. 필자는 앞에서 말한 시장 사과에 대한 우려를 말씀 드렸다. 그랬더니 이분은 택시요금 인상 방법을 제안해 주셨다. 그것은 택시안에 설문 조사지와 같은 것을 비치하여 그것에 서명을 받아서 서울시 의회나 서울시에 내밀고 택시요금 인상을 해달라고 한다면 그것을 반대할 수 있는 명분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택시요금 인상을 반대하는 분들은 택시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이라기 보다는 택시를 타기 힘들어하는 부류로 보여진다. 하지만 택시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은 택시요금 인상에 대해서 그리 심하게 반대 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찬성하는 분위기이다. 예전에 동작구청 앞에서 택시요금이 오른날 손님을 모셨는데 이분은 택시요금이 인상 되니 참 좋다고 했다. 이유를 물으니 자신은 택시를 탈 돈이 지갑에 그득 하지만 빈택시가 없어서 그동안 택시를 못 탔다며 불만이었다. 

이유를 물으니 상류에서 사람들이 빈택시를 다 타고 내려오기 때문에 자신은 하류에 살고 있기에 빈택시를 잡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상류, 그러니까 성대시장이나 장승백이 그위에 보라매병원이나 신림동에서 빈택시를 타고 내려오기 때문에 하류인 동작구청 앞에서는 빈차를 찾아볼래야 볼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택시요금이 오르니 빈차가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택시요금이 인상 되니 참 좋다는 것이다.

이부분을 뒷받침하는 논리가 또 있다. 한국시장에 진출 했다는 우버이다. 이들은 메르세데스와 같은 고급차종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호출하며 한번 이용시 2만원 정도의 요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뿐이 아니라 강남에서 성행하는 콜뛰기를 보면 지갑에 돈이 그득한 실제 우리의 주 타켓이 되는 고객층을 하층민들의 싼 택시요금제 요구로 이런 고급 고객층을 놓치고 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필자는 강남 노신사의 말씀을 십분 활용 한다면 택시요금을 쉽게 올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설문지와 같은 것을 만들어서 실제 택시를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앙케이트 형식의 조사를 해서 예를들면 택시요금은 얼마가 적당하다고 보는가?, 택시요금이 얼마가 되면 이용하지 않겠는가? 뭐 그런 질문에 의사 표시를 하도록 하고 이것을 모아 통계를 내서 서울시에 요금인상을 요청하면 서울시도 거부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 

오죽 답답하면 필자가 이런 말을 하겠는가? 택시를 시도 때도 없이 타는 사람들도 아닌, 일년에 한두번 타는 사람들이 택시요금 인상을 기를 쓰고 반대하는 것이 전체 업계의 반응인 것처럼 호도 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사람이 없는 것도 문제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아야 한다. 그런데 그들은 고양이 앞에 생쥐처럼 고양이의 눈치만 보고 있다. 고양이 한테 잡혀 먹히더라도 고양이 목에 방울은 달아야 한다. 

현재 4년마다 한번씩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고 있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고양이 목에 방울은 2년에 한번정도 달아야 한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의 이사장은 고양이 앞에서도 방울을 들고 달려 나갈 수 있는 자가 당선 되어야 한다. 고양이가 무서워 쩔쩔 매다가 똥이나 싸고 오줌이나 지리는 자는 리더가 되어서는 안된다. 앙케이트지를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요청하는 일을 한다면 필자도 기꺼이 협조할 생각을 갖고 있다. 이런 노력도 안하고 고양이 목에 방울이 저절로 달린다고 생각하며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감 떨어지기를 기대하거나 높은 연봉 받은 것으로 나무 그늘 밑에서 고기나 구워먹고 양주잔이나 기울인다면 곧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택시는 고급교통 수단이다. 따라서 고급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은 고급 요금을 알 필요 조차 없다. 택시요금을 억제해서 택시사업자 망하게 할 것이 아니라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만들어서 혈세를 지원해 주던가, 고급 교통이면 택시요금을 정부가 억제하는 것은 잘못이다. 택시요금 인상에 반발하는 부류에 대해서는 정부가 택시비를 지원해 주던가 해야 할 것이다. 그게 싫다면 택시 요금이 얼마가 되던 끽소리 말던지...

Posted by D00kie™
,
2013. 6. 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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