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only for taxi man) 2016.11.29 14:25





 다큐멘타리 드라마를 보면 김재규가 청와대를 방문하면 청와대 경호원으로부터 늘 검문을 받았다고 한다. 이유는 차지철 경호실장이 청와대 경호원에게 특별지시를 내려서 김재규가 청와대를 오면 반드시 검문을 하고 기다리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중정부장임에도 불구하고 김재규는 청와대 앞에서 작아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필자는 개인택시조합의 홍보위원으로 활동한바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홍보위원 회의에 갈 수가 없다.



개별적으로 조합에 알아봐서 회의에 참석하려 했지만 이마져도 좌절되어 버렸다. 홍보위원 회의가 즉흥적으로 벙개하듯이 결정되어 알릴 틈이 없었다고 한다. 필자가 얼마나 밉보였으면 저럴까 생각이들기도 한다. 하지만 알릴 것은 알려야 하기에 용기를 내어 이글을 쓰고 있다. 어떤이는 니가 참고 사퇴는 하지말라 주장하지만 홍보위원으로 홍보위원 회의에 참석 못한다면 청와대 앞에서 각하를 못 만나고 서 있는 중정부장이랑 비슷한 상태이다. 중정부장이 각하를 못 만난다면 관두는 수 밖에 더 있을까? 


필자는 홍보위원회에 특별대우를 원한 것은 아니다. 다른 위원이 12방에서 탈방하여 탈방한 위원이 들어오면 초대를 바란다고 알리고 탈방을 했지만 유독 필자만은 재 입방이 허락되지 않았다. 나중에 안 이야기는 필자가 탈방할 때마다. 논의를 하였다고 하는데 거기서 어떤 논의를 하였건 필자에게 그 내용이 주지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것은 뒷다마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니 만큼 사전에 탈방하면 다시는 못들어온다고 주의를 주던지 했어야 옳은 처사라고 본다.


그렇지 않고 본인이 없는 상태에서 투표로 입방을 불허하는 것은 폭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홍보위원이 몇명 되지도 않는데 이렇게 분란이 많으니 참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이는 어쩌면 권력투쟁이 아닐까? 필자는 권력투쟁에서 밀려 홍보위원직을 사직코저 한다. 누구말대로 수구리고 다시 들어오라고 하는데 카톡 이모티콘은 수그린 것이 없다. 필자의 프샷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고 실리를 우선하고 운전중 짧게 의견을 교환하기에 장황한 인사치례는 하지 않는다. 오늘은 어제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이를 못마땅히 여기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다고 필자의 생각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인사치례는 형식이기에 필자는 인사를 드리거나 받거나 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수구리는게 이를 고치라는 것일까? 쉽지는 않은 일임에 분명하다. 여튼 필자는 현재 홍보위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합 홍보팀에 사퇴한다고 말을 했다. 앞으로 필자에게 홍보지라고 놀리는 사람은 없었으면 한다. 필자는 어느 개인의 종이 아니다. 그져 이연수 이사장을 지지 했을 뿐, 홍보위원회에 어느 누구의 종이 아닌 것이다. 다 같은 위원이고 위원장이나 부위원장이나 총무등도 권력을 갖는게 아니라 조합과 가교역활을 하는 취지로 뽑았다고 기억한다. 


하지만 현실은 이들이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에 위배했다고 판단해 필자는 비토 되었다. 다시는 필자와 같이 이런 불행한 사람이 없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써 본다. 남은 홍보위원들은 잘 꾸려나가시고 이연수 이사장님을 끝까지 잘 보필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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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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