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일상
2015. 8. 3. 22:07
보라군이 엄마만 졸졸 껌딱지처럼 따라다닙니다.
호피무늬 여인이 귀가하여 샤워중인데도
보라군은 욕실 앞에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그 모습이 하도 귀여워 사진 한장을 찍으려니
두장 찍는 사이에 그 사이를 못 참고 이동하네요 ㅠㅠ
'포도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파 고양이란 이런거? (0) | 2015.12.26 |
---|---|
"난 포도다 냥~" (0) | 2015.08.05 |
"비 온다냥? 난 캠핑 한다냥~" (0) | 2015.08.02 |
"비오는데 누가 이사하냥?" (0) | 2015.07.31 |
"엄마 오늘 또 외출 하시냥?" (0) | 2015.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