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일상
2015. 12. 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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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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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일상
2015. 8. 5. 21:52
포도군 카메라 잘 바라봐줍니다.
사진 찍어본 아이라 역시 다르네요..
보라도 좀 배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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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일상
2015. 8. 3. 22:07
보라군이 엄마만 졸졸 껌딱지처럼 따라다닙니다.
호피무늬 여인이 귀가하여 샤워중인데도
보라군은 욕실 앞에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그 모습이 하도 귀여워 사진 한장을 찍으려니
두장 찍는 사이에 그 사이를 못 참고 이동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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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일상
2015. 8. 2. 19:21
"집에서 캠핑 분위 내는 것도 돈 안들이고 좋다냥~"
우산 하나로 다 되네? 보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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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일상
2015. 7. 31. 22:51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는데 이삿짐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보라군 이삿짐 사다리차를 신기한듯 바라봅니다.
"이상하다냥 비오는데 누가 이사하지? 수상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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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일상
2015. 7. 30. 21:28
보라가 출근하는 엄마의 모습을 문틀에 기대어 바라봅니다.
힐끔 힐끔 흠쳐보는 보라군..
"엄마 우리 버리고 또 출근하냥?"
"야야! 엄마 나가서 돈 벌어야 우리한테 맛있는거 사주시지"
"얘는 엄마 출근하시는거 첨 보냥?"
"글치 참 엄만 출근 하시는구나"
"난 어떻게 하지? 엄마 없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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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일상
2015. 7. 29. 14:32
"이상한 애다냥~"
곰과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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