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일상 2014. 8. 28. 09:49

 

 

 

 

 

 

 

요즘 포도군이 

팔자에 없는 엄마 노릇을 하느라 욕보고 있습니다.

애기가 새로 입양되었기 때문입니다.

포도군의 표정도 난감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새로 바꾼 사료가 안 맞는지 묽은 변을 보았네요..

다시 키튼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어디 심봉사처럼 젖동냥이라도 하러 나가 봐야겠어요..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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