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일상
2015. 5. 31. 21:49
보라가 뭔가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새 소리만 나면 앞 베란다에서 뒷 베란다로
뛰어다니며 사냥이라도 할 기세입니다.
이 녀석 저 눈을 보십시요
야수가 먹잇감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집사가 다가가는데도 시선을 잃지 않네요...
보라야 새가 너를 잡겠다...
'포도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도가 숨어있는 이유.. (2) | 2015.06.02 |
---|---|
이 녀석은 혹시 토끼가 아닐까? (1) | 2015.06.01 |
사막화로 고양이 화장실 새로 샀습니다. (2) | 2015.05.30 |
럭셔리한 보라~ (2) | 2015.05.10 |
딴청 (0) | 2015.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