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일상
2018. 4. 14. 20:46
포도는 몸이 글래머라서 못올라가고 있는데요..
보라는 잘 올라가서 약을 올리고 있네요 ㅎㅎ
물건이 도착해서 꺼내는데...
저 통안에 기둥이 안나와 애를 먹고..
조립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구멍과 판이 어떻게 서로 연결하는건지..
구멍과 기둥이 교차하는데..
나사못을 어떻게 박으라는건지..
한참을 씨름을 하며 조립을 완료 하였습니다.
이건 뭐 아이큐 테스트 같기도 합니다.
설명서도 없고 달랑 한장에 기둥 싸이즈만
나오는 메뉴얼을 보고 조립하기란 쉽지가 않았습니다. ㅠㅠ
보라는 잘도 올라다니는데..
포도는 어려워 하네요..
화장실 아래 바닦으로 내려놔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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