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한 이야기 2013. 4. 18. 05:51

고굴형 썬그라스를 낀 손님이 탔다. 풍겨오는 느낌이 예사롭지 않았다. 뭔가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상의가 등산자켓 같아서 등산을 다녀오시냐고 물으니 콜라텍에 다녀온다는 것이었다. 그곳은 천호동도 아닌데 콜라텍이 있는 모양이다. 천호동 강동역 부근에 콜라텍이 있다고 들었고 이분은 군자역 쪽에서 만났는데 그곳 어딘가에도 있는 모양이다. 필자는 서울의 달을 요즘 보고 있었기에 서울의 달이 오버렙 되면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턴 마무리 등등 이런 사교춤에 대한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었다.
Tango Kiss
Tango Kiss by Pat McDonald 저작자 표시비영리


사교춤이 뭐냐고 물으니 지루박이라고 했다. 그것은 룸바, 자이브, 차차차 뭐이런 연미복 등에 번호를 붙이고 추는 스포츠 댄스와는 다른 것이란다. 하여간 이것도 요즘 건전한 운동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은 모양이다. 지루박이 뭔고 하니 팔을 잡아서 머리위로 빙빙 돌리는 그런 것인 모양이다. 일전에 강동역에서 누님들 4분을 모시고 가면서 건전하게 춤만 춘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는데 그분 말은 춤추면서 어디사냐 뭐하는 사람이냐 라고 묻는다면 이분은 너 제비니? 라고 물으면서 춤을 중지한다고 하면서 제비들을 피해왔다고 했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마음되로 되는지 궁금하다. 남녀관계란 큐피트의 화살이 언제 내가슴에 박힐지 모르는 매우 위험한 전쟁터와 같은 것이기에 이런 것에 대한 대비가 없다면 애초에 큐피트의 화살이 난무하는 전쟁터에는 나가지 않는게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필자처럼.. 하여간 이분 말을 들어보면 콜라텍에 가려면 일단 춤을 배워야한다는 것이다. 그곳에는 부킹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무작위로 처음에는 부킹을 해주지만 춤추는 모습을 보면 바로 알게되어 부킹이 안될 수도 있고 상대방도 처음에는 잡아주다가 춤을 끝내고 가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요즘은 제비가 없냐고 물어보았다. 있겠지만 그분은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고 지금은 건전하게 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여자관계가 만만치 않아보였다. 결혼을 네번이나 했기 때문에 그런쪽으로는 선수가 아닐는지.. 소위 제비라는 자들은 예전 필자가 듣기로는 일단 남자의 물건에 다마를 박아서 여자를 자극해서 한번 깊은 관계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게 한다고 들었다. 다마란 남자의 표피에 그슬같은 이물질을 넣는 것인데 이것이 관계시 여자를 흥분케한다는 것, 요즘은 이분도 예전에 그슬을 넣었다가 지금은 뺏다고 했는데...

모르는 여성에게는 그걸 것을 사용하겠지만 정상적인 부부사이에 그런 이물질을 넣어서 관계를 맺으면 여성의 몸에 이상이 생길 수가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구슬이 들어있는 쪽으로 터널처럼 길이 생길 수도 있다고 했다. 이분은 특수업종에 종사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 심지어 호스트바도 경영해 보았다고 하는데 어느날 남자들을 다 벗겨놓고 1분안에 남자의 물건이 스텐바이가 되는지 테스트를 해보기도 했다면서 남자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국은 고놈이 고놈이라고 했다.

커보이는 아이는 큰 것 같지만 자라스타일의 남자도 작은 것 같지만 스텐바이를 하면 결국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오히려 대물들의 경우 힘이 빠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했다. 그래서 이분 주장은 확대술 같은 것은 필요없고 가장 좋은 스타일은 남자의 물건을 한대 때렸을 때 원위치로 띵 하고 되돌아오는 장작개비처럼 크기보다는 빳빳한게 최고라고 했다. 이분과 이야기중에 수영장 샤워실에서 만나는 늘 스텐바이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니 그런 사람은 오히려 힘이 약할 수 있다고 했다.

이야기는 여성이야기로 흘러갔다. 여성들 중에는 이분 말로는 불감증의 여성이 참 많다고 했다. 여성이 불감증인 이유는 대부분 그런 여성들은 외부에 있는 돌출부위의 피부가 자극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일이 생긴다면서 이런 여성은 비뇨기과에 가서 그부분이 드러나게 수술을 받으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인공으로 G스팟을 만들어준다는 것도 있던데 이런 여성들은 불쌍하게 살고 있다면서 다른 남자를 알게 된다면 아마도 남편과 안 살 여자들이 참 많다고 했다.
http://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5172&cidx=113

오늘은 쓸데없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한 것 같은데 그러나 이부분 사람의 삶에 에너지가 될 수 있는 것이 분명하다. 조물주에게 호랑이가 언제 할 수 있냐고 묻자 너는 발정 났을 때만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화가난 호랑이가 달려들려고 할 때 인간이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다급한 조물주는 호랑이를 피해 도망가면서 인간에게 너희는 니맘대로 해 라고 했다고 한다. 성욕은 식욕과 함께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음식을 아무거나 먹지 않는 것처럼 남녀관계도 잘 살펴서 골라 먹어야 한다. 잘못하면 체하거나 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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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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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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