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15. 3. 4. 09:55








요즘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어설프고 어리버리 합니다. 이러다가 미천 다 드러나고 신비주의 깨지고 그동안 나름 쌓아왔던 카리스마 다 날아갈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해보니 재미가 있습니다. 글쓰는 일만 하다가 말을 하려니 비슷한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을 계속하면서 글도 보고 하려니 체력 소모가 심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계속해 보고 일을 즐기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프리카 앱 깔으시고 제 아이디 검색을 하시면 될 듯 한데요 

http://afreeca.com/dookie 사이트 주소 입니다.

아이디는 dookie 입니다. 오셔서 즐겨찾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만에 8만 순위에서 6만 순위로 내려왔고 8분이 즐겨찾기를 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p,s


아 참 방송 타이틀이 두키의 비행택시 입니다. ^^ 

그리고 방송시간을 안알려드린 것 같은데요 

낮시간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오전이나 오후 그리고 맥시멈 오후 7시나 8시까지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쉽니다.

이글을 오늘 오전에 썼는데 오후에 보니 순위가 조정되어 

오후 12시 26분 현제 순위가 18109위가 되어 있네요 ^^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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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5. 2. 21. 20:53





TV를 보다가 손금 전문가가 나와서 손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삼지창 손금과 M자 손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필자는 손에 M자가 있었습니다. M자 손금이 로또 당첨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좋다니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만 믿고 아무것도 안한다면 패가망신의 지름길 일 겁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






필자는 오른손 왼손 모두 M자가 있습니다. 





방송 화면입니다. 


이 M자 때문인지 몰라도 필자는 5만원 당첨을 세번정도 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당첨이 되었는지 지금 확인해야겠습니다. 


http://goodtaxi.tistory.com/1401

http://goodtaxi.tistory.com/575


Posted by D00kie™
,
일상다반사 2015. 2. 15. 21:33






필자가 처음 택시를 몰고 영업을 하다가 뒤 라이닝 교환을 위해 세칭 밧데리 집을 찾아갔다 그곳 주인은 뭐가 그리 화가 났는지 씩씩거리고 있었다. 

"일도 일 같지도 않은 것이 x같네.."

몽키를 땅 바닦에 집어 던지며 짜증을 내던 그 사람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사람이 그렇게 화가 난 이유는 있었다. 그것은 차종이 프린스였는데 뒷 바퀴 브레이크가 지금처럼 디스크식이 아니라 드럼식이었는데 그 드럼의 주발 같은 뚜껑이 달아서 턱이 생겨 아무리 망치려 처도 빠지지가 않았던 것이다 )필자는 대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어안이 벙벙했다. 그 후 다른 밧데리 집에 가서 수리를 요청했는데 그 곳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 같이 입을 맞춘 것처럼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택시는 안합니다."

택시 정비를 아무곳에서 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때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것은 가격 코스트가 안맞아서 인듯하다. 필자는 강남의 밧데리 집을 이용하다 보니 그 곳이 뭔지 모르게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남은 원래 비싼 곳이 아니었던가? 그래서 여기 저기 밧데리 집을 찾아 방황하게 되었는데... 최근 개인택시 조합에서 조합 엘피지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비의 엔진 오일과 미션 오일을 교환하는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엔진 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한 신정 충전소는 너무 오래 기다리기 일쑤였다.필자는 지금 일반 충전소를 이용하는 중이다. 개인택시 조합은 조합원들의 니즈를 잘 알아야 할 것이다. 둔촌 충전소는 세차기의 하부세차가 잘 안되고 세자 속도가 너무 늦어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개인택시 조합도 서비스 개선을 해야 하는 것이 맞다 조합원들을 위한 충전소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최근 밧데리 집에 들려서 수리를 하다가 조금은 쇼킹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필자의 차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르삼차이다. 요즘 앞 디스크를 교환 후 고속 주행시 급 브레이크를 밟으면 핸들이 떠는 증상이 발견 되고 있다. 충전소의 정비인은 그에 대해서 새 것으로 앞 디스크를 교환하라고 했지만 인터넷의 검색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 타고 있는 택시도 처음 차를 뽑아왔을 때 고속 주행시 급제동을 하면 핸들이 떨리는 증상이 있었지만 그때도 연삭을 했었다. 허나 경정비인은 이에 대 앞 디스크를 새 것으로 교환 하라는 것이다. 인터넷의 글 들은 그게 아니라 연삭을 하라고 되어 있다. 하기사 교환 한지 얼마 안 된 것을 다시 교환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어쨋거나 필자의 택시는 얼마전 앞 디스크 교환을 했다. 그 후 급제동시 핸들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이건 우연의 일치일까?


여기 저기 전화를 해보니 어느곳은 앞 디스크 연삭 비용을 14만원을 달라는 곳이 있는가 하면 한쪽당 3만원 해서 두곳이 6만원이라는게 일반적인 가격인듯 보였다. 할 수 없이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며 그 비용을 들여야 하는가보다 라고 생각을 했었다.그런데 지난번 타이어를 교환했던 그집을 우연히 지나게 되었다. 마침 미등이 안들어와 그곳 정비사에게 미등을 교환하면서 앞 디스크 연마를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 집은 특이하게 양쪽의 연삭비용이 25000원이라는 대답을 했다. 필자는 얼씨구나 하고 그럼 연삭을 하자고 말을 했다. 그런데 연삭을 하면서 차를 리프트에 올리자 앞바퀴 조수대쪽 등속조인트가 터져 있었다.


그 정비사는 새 것으로 교환을 하는게 어떠냐고 말했다.그 이유는 차량의 남은 기간 즉 차령이 길기 때문에 새 것이 어떠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필자의 차량은 전에도 한번 조수대 쪽 등속을 교환 했었지만 삼년 가량을 사용했었다. 그래서 그냥 재생으로 교환해 달라고 했다. 그런데 물건이 도착한 것을 보니 거의 새 것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혹시 중고를 끼우며 새 것으로 교환 했다고 하면서 새 것 비용을 청구하려고 했던 것은 아닐지 의심이 되었다. 하여간 그렇게 정비는 이어지고 있었다. 정비사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일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 궁금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르노차를 모는 택시기사들을 정비사들이 싫어한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 있었는데 정비사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이렇게 물었다.

"정비사 분들은 삼성차를 다 싫어하시는 것 같던데요 왜 그러시나요?"

정비사 뿐이 아니다 일반 택시기사들도 본인을 만나면 삼성차는 부속 값이 비싸다며 비추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 그 사람들이 몰고 있는 차를 보면 현대차이다. 따라서 그것은 허위 사실이 아닐까 싶다. 본인은 삼성차를 몰면서 특별히 부속 값이 비싸서 정비의 어려움이 많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정비하기가 까다롭게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정비사는 다른 말을 했다. 필자의 차를 정비하던 사람은 아무 말이 없었는데 옆에서 다른 차를 정비하던 사람이 끼어들어 이런 말을 했다.

"삼성차를 모는 택시기사들은 다 진상들이예요"

그런지도 모른다 삼성차를 모는 사람들은 차가 좋아서 몰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미세한 차의 느낌 혹은 차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본다. 즉, 까다롭지 않다면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얼마전 삼성차를 몰다가 엘에프를 뺀 동료가 있는데 그의 말은 차가 피곤하다고 했다. 차가 열 받는 것 같기도 하다면서...


필자가 진상이라도 할 말은 없다. 하지만 같은 돈을 내면서 진상 대접을 받기는 싫다. 진상 대접 안받으려면 현기차로 이동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들면서....



Posted by D00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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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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