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일상
2015. 7. 6. 22:22
줄을 서시오..
보라가 아침에 화장실 선수를 칩니다.
포도가 화장실 모래 휘적 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보라가 들어간 화장실에 같이 들어갑니다.
둘이서 저 비좁은 곳으로 들어가 어쩌자는 건지....
두녀석이 어떻게 교행을 해서 빠져나왔는지 궁금하네요
그안이 좁은데 자동차라면 회차가 불가한데
돌려서 먼저 나온 보라군...
나와서 간 곳은 캣타워에 스크래치입니다.
포도도 화장실을 나와서 간 곳은...
역시 스크래치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곳을 이용하네요...
아마도 소유권이 다른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벌러덩 뒹굴 뒹굴 그렇게 하루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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