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일상
2015. 7. 10. 09:01
보라처럼 집사를 잘 따르는 냥이가 또 있을까 궁금합니다.
이녀석 아침에 만나면 집사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어제 귀가 했는데 집사를 졸졸 따라다니다가...
벌러덩 드러눕습니다.
늘 보아왔던 모습이지만..
어제는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카메라를 드리대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너무 이쁜 이녀석의 모습을 또 보았는데
거실에 누워있던 녀석
카메라를 가지러 간사이 어느새 일어나
집사를 따라와서 실패를 했네요...
벌러덩 눕는 이녀석
다른집 냥이는 어떤가요?
벌러덩 누워서 자기를 봐 달라는 것 같네요..
p,s
아래부분 사진을 보시면 보라가 왼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뽀뽀 디펜스하는 손 입니다.
뽀뽀 할까봐 방어를 합니다.
권투를 누가 가르쳐 줬을까요?
카바링이 완벽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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